2023년 자동차 보험료 인하

 파꿈남 

자동차 보험료 인하

정부에 인하하는 게 아닌 보험회사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이번에도 인하한다고 합니다.

2022년 보험회사인 삼성화재에서 먼저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DB손해보험, 현대해상, K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들도 보험료 인하를 결정하게 됐습니다.

 

2022년 4월 보험료를 인하한 이후 2023년도 역시 인하한다고 합니다.

22년 인하는 약 1%대 인하율을 보였으며 23년도에는 약 2%대로 인하한다고 합니다.

 

보험사마다 인하하는 시기는 약간 다르나 2월 말부터 책임개시 즉 가입하는 보험료 건부터 인하율을 적용합니다.

삼성화재, 현대해상, KB손해보험의 인하율을 2.0% 예정이며

 

메리츠화재는 2.5%  가장 많이 인하하는 곳으로는 롯데손해보험으로 2.9%를 인하할 예정이라 합니다.

 

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로 정부와 여권은 고물가 시대에 손해보험업계도적극적으로 민생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 

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22년 대형 보험의 자동차 보험 평균 누적 손해율은 약 80.5%를 기록 21년 손해율인 81%보다 0.5% 포인트 떨어졌으며 코로나 19에 관련한 팬데믹 현상에 사고율이 감소하고 보험 가입수는 늘어나 보험료 수입이 늘었다고 합니다.

 

특히 자동차보험 같은 경우에는 다이렉트로 직접 알아보고 가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
일반 질병이나 암보험과는 다르게 자동차보험은 꼭 필요한 것과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이 있어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는 직접 결정하는 게 좀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.

 

2023년 2월 말부터 가입하시는 분들은 올해 인하율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를 직접 비교해 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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